6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2-2013 춘계 서울패션위크' 행사 중 '도네이션 런웨이'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멋진 워킹을 보여 주고 있다.
'도네이션 런웨이'는 서울시의 희망나눔캠페인 'Fashion in Love Runway'와 유명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하는 바자회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화려한 런웨이가 많은 시민들의 따뜻한 참여 속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했다.
지난해에 이어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하는 바자회는 패션위크에 참여한 디자이너에게서 기부 받은 의상과 국내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가 기부한 화장품을 국내외 패션피플 및 해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판매해 수익금을 전달하게 된다./ouxo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