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아직도 음원1위..허각 추격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4.07 08: 24

엠넷 '슈퍼스타K3' 출신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열흘째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데뷔곡 '벚꽃엔딩'으로 7일 오전 현재 멜론, 엠넷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에는 허각이 최근 발표한 신곡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가 올랐다.
'벚꽃엔딩'은 일레트로닉 음악이 주를 이루던 가요계에서 귀를 편안하게 해주는 풋풋한 감성의 노래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는 허각 특유의 호소력 있는 창법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 양파와 다비치가 함께 한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 태연의 '미치게 보고 싶은' 등이 상위권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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