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고양이와 함께 한잔(?)하며.. "해롱해롱"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07 09: 04

[OSEN=김경민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고양이와 함께 찍은 코믹한 설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잔해~아이고. 난 취한다. 해롱해롱"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검은 줄무늬의 흰 티셔츠 위에 붉은 카디건을 입고 있다. 이효리는 수수한 얼굴로 잔을 들어 입에 갖다 댔다. 특히 이효리 옆에는 검고 노란색 점박이가 있는 고양이가 위엄있게 앉아있다. 사진 속 고양이의 몽롱한 눈빛, 앞에 인 잔과 함께 "난 취한다"라는 글 내용은 고양이를 코믹하게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고양이 표정이 실감난다", "고양이가 취하면 어떻게 되지?", "고양이와 한잔하는 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jumping@osen.co.kr
이효리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