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엄정화에게 "보고싶다" 친분 과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07 11: 19

[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2PM의 준호가 가수 겸 배우 엄정화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엄정화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잘자! 인생이 그런거지. 힘내! 오늘 하루 잘 보냈네"라는 내용의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글을 본 준호는 "누나 힘내요. 보고싶습니다!"라며 엄정화를 응원했다.

이에 엄정화는 같은 날 오전 "굿모닝! 누나 힘났어. 잘 있지? 보고싶구나! 화이팅!"이라는 글로 준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글을 본 네티즌은 "두 분 우정 보기 좋다", "탑이랑만 친한 줄 알았더니", "엄정화 인맥의 끝은 어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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