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활약하는 이대호가 7일 오후 2시 교세라돔 구장에서 라쿠텐 이글스와 2012 정규리그 두번째 홈경기를 가졌다.
경기에 앞선 훈련에서 오카다 감독이 이대호에게 타격자세때 오른쪽 어깨가 올라간다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대호는 지난 6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홈 개막전에 1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이대호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 시즌 타율이 2할5푼9리(27타수 7안타)로 약간 내려갔다./ ajyou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