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4년 연속 문학 개막전 매진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4.07 14: 40

SK 와이번스의 홈인 문학구장이 개막전 만원을 기록했다.
SK는 7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12 팔도 프로야구 시즌 개막전에 오후 1시 50분 2만76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문학구장은 지난 2009년부터 4년 연속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또 작년 7차례 홈경기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한편 시구는 다문화가정 아동 주미선, 주재민이 했고 다문화가정 부부 주봉중, 로사마리아 씨가 시타에 나섰다. 이날 애국가는 신예 가수 에일리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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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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