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이만수,'뜨거운 악수'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4.07 14: 45

7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2시즌 공식 개막전에서 개막식 중 KIA 선동렬 감독과 SK 이만수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2 팔도프로야구가 7일 잠실·문학·대구·사직 등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렸다. 올해 프로야구는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해외파 빅4' 박찬호(39·한화), 이승엽(36·삼성), 김병현(33·넥센), 김태균(30·한화)가 복귀해 야구팬들을 설레게 하는 가운데 또한 오승환(30·삼성)을 중심으로 한 뒷문 단속 싸움과 윤석민(26·KIA)과 류현진(25·한화)의 최고 투수를 향한 경쟁, 삼성 최형우(29·삼성) 홈런 레이스 등 이들의 활약이 700만 관중 시대를 앞당긴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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