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내일도 이기자!'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4.07 16: 33

7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 종료 후 삼성화재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며 환호하고 있다.
이날 열린 챔피언결정전 1차전 경기서 삼성화재는 세트스코어 3-0(26-24, 22-25, 25-22, 36-34)로 대한항공에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결정전에서 귀중한 선승을 챙겼다.
6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리는 삼성화재와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챔피언결정전에서 4전 전패로 패하는 굴욕을 당했던 대한항공의 맞대결은 1차전부터 치열한 양상을 띄었다.

한편,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은 8일 같은 장소에서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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