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유희열과 다정한 한 컷..'대두 아냐, 몸이 가냘퍼'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07 17: 38

[OSEN=김경민 인턴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가수 유희열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보라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희열 오빠랑 광고 촬영 중이에요. 우리 참 가냘프다. 머리가 큰 게 아니에요. 날씨 좋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희열은 신보라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신보라는 양 손의 엄지를 치켜세우며 환하게 웃고 있다 . 두 사람은 마른 몸매 때문에 머리 크기가 더욱 도드라져 보여 '대두 굴욕'을 당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 합성 같이 보인다", "광고까지 진출한 두 사람, 대단한데?", "몸이 말라서 그렇지. 살 찌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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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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