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2’, 프로야구 중계로 지연 방송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4.07 17: 38

‘청춘불패2’가 프로야구 중계로 지연 방송됐다.
7일 KBS는 오후 1시 45분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중계 방송했다.
당초 KBS는 오후 5시 15분부터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2’를 방송할 예정이었지만 오후 5시 28분에 개막전이 끝나면서 지연됐다. ‘청춘불패2’는 편성표보다 16분 늦은 오후 5시 31분에 시작했다.

‘청춘불패2’는 이날 이수근, 지현우, 레인보우 고우리, 에프엑스 엠버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기존 멤버였던 붐, 소녀시대 써니·효연, 카라 강지영, 미쓰에이 수지, 씨스타 보라, 쥬얼리 김예원은 잔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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