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섹시한 눈빛'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4.07 17: 51

LG 트윈스가 이병규의 만루홈런과 선발투수 벤자민 주키치의 호투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
LG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LG는 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과 개막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LG는 3회초에 이병규의 만루포가 폭발하며 리드했고 4회초에 2점을 더해 경기 중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1선발 에이스로 개막전 마운드에 오른 주키치는 6이닝 1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묶었다.
이날 승리로 LG는 역대 개막전 12번째 승리(19패)를 거뒀다. 반면 삼성은 개막전 전적 17승 13패 1무를 기록하게 됐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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