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를 위한 치어리딩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4.07 18: 01

롯데가 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의 개막전에서 시즌 1호 홈런을 터뜨린 조성환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고, 선발 송승준이 5⅓이닝 1실점으로 막은 데 힘입어 4-1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사직구장에서 한화를 꺾고 기분 좋게 시즌 스타트를 끊었다.
경기중 롯데 치어리더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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