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준현 "17시간 동안 다이어트 해봤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4.07 22: 05

[OSEN=김경주 인턴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중인 개그맨 김준현이 17시간 동안 다이어트를 해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개그콘서트' 삼인방 김준현, 유민상, 김지호와 만나 삼겹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다이어트를 시도했다는 사실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준현은 "살을 빼기 위해 17시간 동안 긴 다이어트를 시도해본 적이 있다"라며 "다이어트 때문에 예민해졌다. 그리고 짧은 시간이었는데도 다이어트 끝나니 요요현상이 오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김준현은 "가방에 손 세정제를 지니고 다닌다. 언제든지 음식을 먹기 위해서이다"라며 "손을 씻고 오면 늦는다. 과일, 도넛, 유부초밥 등을 먹으려고 손 세정제를 항상 가방에 가지고 다닌다"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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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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