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뉴요커(New Yorker;뉴욕 시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제동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 뉴요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제동이 도시 한복판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드폰을 목에 두르고 양 손을 주머니에 넣고 있어 도도한(?) 느낌을 주려 하고 있다. 특히 글 내용 속 "뉴요커"의 차가운 이미지와는 달리 편한 차림의 운동복과 초록색 운동화를 코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앞을 봐도, 옆을 봐도, 뒤를 봐도 한국 사람인데", "뉴욕 갔네! 좋겠다", "뉴욕서도 빛나는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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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