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엄지원, 자체발광 피부 인증.."방에 박혀있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08 08: 03

[OSEN=김경민 인턴기자] 가수 황보가 배우 엄지원과 다정하게 찍은 '피부 인증' 셀카를 공개했다.
황보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다란이랑 성란이랑 본방사수 중. 연기나 현실이나 방에 박혀 있긴 똑같군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보와 엄지원이 다정하게 얼굴을 나란히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황보는 큰 이목구비가 눈에 띄며, 엄지원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임에도 밝은 미소로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모두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과시했다. 특히 두 사람 뒤 TV 화면 속에는 황보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다정하게 드라마 모니터도 하는구나", "방에 박혀있다니...동질감이 든다", "저렇게 막 찍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보와 엄지원은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서 각각 윤다란, 곽성란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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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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