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심은경, 힙합전사 변신.."YG서 바로 연락 올 것 같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08 08: 20

[OSEN=김나연 인턴기자] 영화 '써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심은경이 힙합 전사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심은경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YG에서 바로 연락 올 것 같은 힙합전사 콘셉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은경은 커다란 후드셔츠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쓰고 랩퍼들이 주로 하는 제스처를 취해 보이고 있다. 손가락 중지와 약지를 접어 앞으로 내밀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취하는 모습이 제법 힙합퍼같다는 반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랩도 잘할 듯", "랩퍼와 접신했나?", "이런 모습도 있는 줄 몰랐는데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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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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