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인 김정민이 강아지와 함께 찍은 친근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바다. 부산 광안리에서 만난 모모. 광안리 모모"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정민은 모자에 점퍼, 청바지 등 편한 차림의 의상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정민 옆에는 흰색의 강아지가 김정민의 귀에 대고 말을 하는 듯한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광안리 아침바다! 부럽다", "강아지가 귓속말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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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