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인턴기자] 배우 이기우가 헬스클럽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불타는 주말, 운동으로 지방을 불태우리라! 이제 다음주 월요일부터 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시작합니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기우는 편한 운동복 차림으로 아령을 들어 올리고 있다. 타이트한 티셔츠 때문에 잘 다져진 근육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티셔츠 찢어지겠다", "불태울 지방은 어디에?", "몸짱인 이유가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탠바이'는 'TV11'이라는 가상의 방송국을 배경으로 직장인의 애환을 그린 시트콤으로 최정우, 박준금, 류진, 하석진, 김수현, 정소민, 임시완, 김연우, 쌈디, 고경표, 김예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일 오후 7시 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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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