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시덕, 몸짱 변신 근황 공개..'선명한 식스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08 10: 47

[OSEN=김나연 인턴기자] 개그맨 김시덕이 몸짱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시덕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살 빼는 중. 옛모습으로 돌아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시덕은 헬스클럽에서 상의를 탈의 한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원래 이렇게 몸짱이었나", '요새 개그맨들 사이에선 식스팩이 대세?", "개콘 컴백 기다리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시덕은 2001년 KBS 개그맨 공채 16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내 아를 낳아도", "향숙이" 등 숱한 유행어를 제조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nayoun@osen.co.kr
김시덕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