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테일과 프라임이 겨루는 곰TV 2012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팀리그(GSTL) 시즌1 결승전이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호텔 특설 무대에서 열렸다.
IPL의 번외 경기로 치러진 양팀의 결승전은 3000여 관객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e스포츠계의 세계적인 이벤트로 펼쳐졌다.
스타테일이 2-1로 앞선 가운데 원이삭(스타테일)과 이정훈(프라임)의 4경기 도중 호텔 네트워크 문제로 경기가 드롭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이어 재경기가 선언 되자 스타테일의 원종욱 총감독이 심각한 얼굴로 코칭스태프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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