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희선 인턴기자] 대전 시티즌의 대표이사 공모 서류 접수가 마감됐다.
대전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 대표이사 공개 모집 서류 접수가 마감됐다고 밝혔다. 총 9인이 지원했으며 지역 인사와 외부 인사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21일 모집 공고를 내고 차기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들어갔던 대전은 이번 주 내로 서류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광희 대표이사의 사퇴로 공석이 된 대표이사직 후임을 결정하기 위한 이번 공모는 명망 있는 외부인사가 포함된 인사위원회를 구성,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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