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 1세트 현대건설 브란키차가 환호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5일 수원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4차전 경기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인삼공사의 완파, 인삼공사의 통합 우승을 막고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가져왔다.
인삼공사는 수원에서 승리를 마무리 짓지 못해 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 현대건설 또한 안방까지 챔프전을 끌고 와 우승을 빼앗길 수 없는 입장에서 두 팀의 승부에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