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몸살 감기 투병 중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정려원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으로 컴백한 첫날부터 이게 뭐람. 목감기로 시작해서 코감기 이젠 몸살, 살려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다들 감기조심해요"며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정려원은 수척한 인상을 자아냈으나 한결 같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그는 얼굴을 가릴 만큼 큰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이에 네티즌들은 "요즘 감기는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던데 푹 쉬세요", "이럴 때일수록 잘 드셔야 해요", "아파도 예뻐요" 등의 글로 위로했다.
한편 최근 정려원은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당시 그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 은혁과 현지에서 만남을 갖고 인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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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