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엔들' 이준-정주리, 몹쓸 애교배틀 '폭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4.08 17: 42

그룹 엠블랙의 이준과 방송인 정주리가 애교 배틀을 벌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꿈엔들'에서는 홍보 비디오 촬영을 위해 충청남도 서산시 솔마당 마을을 찾았다.
본격적인 솔마당 마을 탐방에 앞서 정주리는 "애교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잡겠다"며 혀 짧은 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이준은 "저는 '꿈엔들' 섹시 담당이다"며 과장된 섹시 애교 댄스를 추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꿈엔들'에는 배우 오지호, 최정윤, 지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lokm02@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