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오늘 우리가 이긴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4.08 17: 54

8일 오후 서울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FC 서울과 상주 상무의 경기 전반 서울 데얀이 골을 넣고 몰리나, 현영민과 기뻐하고 있다.
'독수리'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이 '불사조 군단' 상주 상무와 맞붙는다. 서울은 홈 경기-맞대결 연승의 좋은 기세를 이어감은 물론, 최대 맞수에 패했던 충격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승리가 절실하다. 그러나 상주도 순순히 승점 3점을 내줄 수는 없다.
오히려 이번 서울전을 통해 징크스에서 벗어나고, '강팀 킬러'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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