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 KGC인삼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 종료 후 몬타뇨가 코칭 스텝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인삼공사는 이날 열린 침피언결정전 최종 5차전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1(16-25, 25-18, 25-22, 25,18)로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과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KGC인삼공사는 이로써 챔피언결정전서 2년 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