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감독, '명진아 공받아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4.08 20: 49

FC 서울이 만만치 않은 상주 상무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이번 시즌 홈에서 파죽의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FC 서울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라운드 상주 상무와 경기서 전반 39분과 후반 42분 터진 데얀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울산과 함께 승점 골득실 다득점에서 같아지며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후반 서울 최용수 감독이 고명진에게 볼을 던져 주고 있다./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