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주, 호주오픈 배드민턴 女단식 ‘아쉬운 준우승’
OSEN 이두원 기자
발행 2012.04.09 09: 15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기대주 배연주(22, KGC인삼공사)가 2012 호주오픈 그랑프리골드 여자단식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세계랭킹 14위 배연주(3번시드)은 지난 8일 호주 시드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린(세계랭킹 92위)에 0-2(13-21, 14-21)로 완패했다.   
4강에서 세계랭킹 20위 고토 아이(일본)를 손쉽게 물리치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배연주는 한 수 아래로 여겨졌던 왕린에게 덜미를 잡히며 아쉽게 우승 타이틀을 놓쳤다. 

반면 이번 대회 시드 배정도 받지 못했던 왕린은 4강에서 세계랭킹 11위 성지현(21, 한국체대)을 꺾은 데 이어 결승에서 배연주마저 제압하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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