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파리 한복판에서 찍은 관광객 스타일의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은혁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SS4 in Paris' 후 생일파티 겸 회식을 하고 호텔로 들어가다가 중간에 개선문 앞에 내려서 찰칵! 갑자기 왜 내려서 찍었는지는 아는 사람들만 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혁은 같은 그룹 멤버 규현과 신동 사이에 서서 한 손을 높이 올려 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다. 양 옆에 서있는 규현과 신동도 이와 비슷한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앞서 은혁은 "굿바이 파리(Good-bye Paris)"라는 글로 국내외 팬들에게 파리 공연을 무사히 마쳤음을 알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파리에도 한류가?", "자랑스럽다", "개선문이 잘 안보여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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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