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카라의 니콜과 미쓰에이의 민이 친분을 과시했다.
민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콜아"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니콜은 "이히히 세이브했어. 땡큐!"라는 글로 사진을 게재한 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니콜과 민은 각각 블랙과 화이트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어깨 동무를 하고 있다. 환하게 웃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는 니콜과 볼에 바람을 넣고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민의 모습이 대비돼 사진에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디서 찍은 걸까?", "둘이 친한 모습 보기 좋다", "카라와 미쓰에이 둘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과 니콜은 1991년 생,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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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