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김은정, 웨딩드레스 입고 깜찍한 신부로 변신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4.09 10: 33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쥬얼리 멤버 김은정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신부로 변신했다.
김은정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라마 촬영하면서 드레스 입었지요. 신나서 사진 백 만장 찍었는데 다 올리고 싶은데. 여기까지만. 참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은정은 어깨 끈이 없는 귀여운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어, 가녀린 목선, 날씬한 팔을 강조했다. 특히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치마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하얀 드레스를 입어서 더 천사 같다”, “날씬해서 드레스가 더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은정은 종함편성채널 채널A 월화극 ‘K-팝 최강 서바이벌’에서 오인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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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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