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처럼 콧날은 높고, 볼은 볼록해지고 싶다면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04.09 11: 53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은 오는 13일 매혹적인 3D 광채로 얼굴 윤곽을 또렷이 살려 줄 ‘인 엑스트라 디멘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맥 측은 "매혹적인 3D 광채와 윤기를 더해주는 ‘스킨 피니쉬’와 은은한 펄감으로 화사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섀도우로 구성되어 있는 ‘인 엑스트라 디멘션’ 컬렉션은, 생크림처럼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지만 끈적임 없이 깃털처럼 가볍게 마무리 되는 혁신적인 포뮬러가 특징"이라고 전했다.
‘인 엑스트라 디멘션 스킨 피니쉬’는 얼굴 전체에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윤기를 주고, 콧날과 볼에 볼륨감을 주어 또렷한 인상을 만들어주는 하이라이터 제품이다. ‘인 엑스트라 디멘션 아이섀도우’는 10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맥의 변명숙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마치 연예인들의 모태 광((光)처럼 빛나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얼굴에 입체감을 주어 얼굴이 작아보이는 효과까지 가져다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맥의 ‘인 엑스트라 디멘션’ 컬렉션은 13일 전국 맥 매장에서 한정 출시되며, 온라인 사이트(www.maccosmetics.com)을 통해 9일부터 미리 만나볼 수 있다.
yel@osen.co.kr
맥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