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가수 케이윌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윌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대전에서 방전시킨 에너지~ 종일 집에서 쉬면서 충전 중입니다. 부산, 대구, 대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려요. 2주 후 올림픽홀에서 만나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휴대전화 사진 앨범 중 '어린 나'라는 제목이 붙여진 사진의 캡처 화면이다. 이어 캡처 화면 속에는 '지금이랑 똑같지?'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사진 속 아이는 현재 케이윌의 모습과 쏙 빼닮아 변치 않은 외모를 인증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린 케이윌 정말 귀엽다", "지금이나 어릴 적이나 똑같네", "저 때의 목소리는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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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케이윌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