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곧 세계다, IPL의 한국 영웅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4.09 16: 44

결국 한이석이 해냈다. 스타크래프트2로 펼치는 세계적 대회인 IPL(IGN 프로 리그) 시즌4의 우승 트로피는 한국 선수끼리 결승을 치러 한이석에게로 돌아갔다.
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폴리탄 호텔에서 계속된 IPL 3일차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은 IPL 시즌3의 우승자이자 유일한 외국인 선수였던 일리에 사투리(프랑스)를 패자 2라운드로 밀어내 탈락시킨 뒤 한국선수끼리 왕좌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IPL의 결승전의 주역이 된 임재덕 한이석 박현우가 트로피와 상금증서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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