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봄,눈(김태균 감독)' 언론배급시사회에서 김태균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영화 '봄,눈'은 엄마와 가족들의 마지막 이별을 통해 애절한 눈물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과 희망을 그려 낸 감동 실화이다. 영화 '봄,눈'이 특별한 것은 바로 김태균 감독의 실화를 바탕에 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이별도 아름다운 삶의 한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봄,눈'은 가슴 절절한 눈물 뒤에 따뜻한 미소를 짓게 하며 2012년 봄,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봄,눈'은 오는 26일 개봉 한다./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