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코2' 소개팅녀 오초희, 육감 몸매+귀염 미모 '눈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4.09 23: 11

모델 오초희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오초희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2'의 코너 '총 맞은 것처럼'에 소개팅녀로 출연했다. '총 맞은 것처럼'은 절친 4인방으로 분한 김정민, 박영린, 이연두, 지니가 주변 인물의 뒷담화를 나누며 깨알 같은 재미를 제공하는 코너다.
이날 오초희는 김정민, 박영린, 이연두, 지니의 저격대상이 되었으나 모든 예상에서 빗나갔다. 소개팅을 기다리는 오초희에게 김정민은 "소개팅은 100이면 100, 이상한 남자가 나오기 마련이다"고 악담을 했으나 보란듯이 훈훈한 비주얼의 남성이 등장해 실망감을 안겼다. 이어 박영린이 "몸매가 별로인 것 같다. 아무리 봐도 내가 낫다"고 으스댔으나 재킷을 벗은 오초희는 풍만한 가슴으로 네 사람의 기를 죽였다.

보디라인이 드러난 옷으로 여성미를 과시한 오초희는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조화로 방송 후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롤러코스터2'에는 '총 맞은 것처럼' 외에 '왜', '한국인탐구생활', '닥치고 꽃남' 등의 코너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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