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극본 김솔지, 연출 이성주 고재현)이 월화극 1위 자리를 꽉 잡고 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신드롬’ 17회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1.643%를 기록했다. 이는 16회분이 기록한 1.508%에 비해 0.135%P 상승한 수치다.
종영까지 3회분을 남겨두고 있는 ‘신드롬’은 스토리 전개가 절정에 다다르면서 시청률 또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이날 방송은 은희(김성령 분)가 거슬리는 태진(조재현 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이 재집도해야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준(윤지민 분)은 너무 위험한 일이라고 하며 다시 한 번 오광희(임원희 분) 교수를 이용해보라고 한 가운데 해조(한혜진 분)는 자신의 아버지를 수술한 태진이 사실은 임상실험을 한 사실을 알고 태진을 찾아가 말해 앞으로의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angsj@osen.co.kr
JTBC ‘신드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