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가 멤버 보라의 파격적인 등문신을 공개했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십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라가 슬픔과 외로움의 상징인 삐에로를 새긴 등문신을 공개한다"며 보라의 등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여가수들이 문신을 공개한 적은 많았지만, 보라의 문신은 훨씬 더 크고 자극적이다.

한편 8개월 만에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씨스타는 타이틀곡 '나 혼자' 뮤직비디오의 해외로케 등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렬하면서도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콘셉트로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씨스타는 오는 12일 새앨범을 발표하며 공식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ri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