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흰 티만 입었을 뿐인데 '섹시美 폭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10 10: 02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숨길 수 없는 섹시함을 과시했다.
현아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 멘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짧은 치마를 입고 있다. 입술을 내밀어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보이거나 넋나간 듯 멍한 표정으로 '멘탈붕괴' 상태에 빠진 듯한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멘붕 상태도 섹시하다", "포미닛 이번 앨범 대박", "컴백 앞두고 스트레스가 상당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의 새 타이틀곡 '볼륨업'은 지난 9일 발매 직후 주요 음원차트 벅스뮤직, 네이버 뮤직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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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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