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차 이사회, 'NC 1군 진입 시기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2.04.10 09: 36

10일 오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 제3차 이사회가 열려 구본능 총재와 8개구단 구단주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제3차 이사회는 한국프로야구의 운명을 가를 굵직한 의제들을 다룬다. 바로 한국프로야구가 양대리그제로 가느냐의 초석이 되는 10구단 창단여부 결정과 제9구단 NC 다이노스의 1군진입시기에 대한 결정이다.
이 두 의제는 별개의 사안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2012아시아시리즈 개최지는 이미 이사회가 KBO 사무국에 일임하고 부산으로 결정이 된 상태여서 추인만 남은 상태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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