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새 앨범의 콘셉트를 위해 새로운 머리스타일을 감행, 귀여운 분위기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유라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걸스데이의 앨범을 위해 유라의 머리를 싹뚝 잘랐지요. 잘 어울리나요?" 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한층 가볍고 산뜻한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짧은 숏커트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더욱 상큼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단발머리도 잘 어울린다", "분위기가 확 바뀌었네", "봄 날씨에 맞게 상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브리데이2'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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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