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리가 화보 속에서 신비한 매력을 발산하며 인형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우리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 진행한 화보 촬영에 참석,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우리는 검은색 계열의 의상을 입은 채 마치 인형같은 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화보 속에는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한 우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인상적이다.

더불어 우리는 이날 화보 촬영과 동시에 'I am an actress'라는 주제로 인터뷰도 진행, 12살부터 모델로 활동한 이후 연기자로 변신하면서 겪은 성장통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눠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우리는 최근 영화 '점쟁이들'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KBS 2TV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차세주(차인표 분)의 딸 차나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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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