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공주 체면을 버리고 편의점을 습격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똑똑하면서도 솔직한 공주 이재신으로 완벽하고 몰입 중인 이윤지는 최근 밤샘 촬영을 끝나고 귀가하던 중 편의점을 방문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윤지는 함께 고생한 스태프를 위해 과자와 음료수를 구입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지는 과자를 산 후 흡족한 듯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공주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된다”, “저 사뿐한 발걸음 보고만 있어도 웃긴다”, “마냥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와 함께 하지원, 이승기, 윤제문 등이 출연하는 ‘더킹 투하츠’는 오는 11일 4.11 총선 개표방송으로 결방된 후 12일 2회 연속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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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