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레이디제인 '여섯시 반', 듀엣 추천곡 1위 '올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10 14: 37

가수 레이디 제인의 새 디지털 싱글 '여섯시 반'이 각종 포털 사이트 듀엣곡 추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여섯시 반'은 실제 커플인 레이디 제인과 사이먼 디가 함께 작사한 이별노래로, 세련된 멜로디의 여성 파트와 남자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힙합 파트의 절묘한 조화로 구성돼 있다. 이 때문에 커플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듀엣 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레이디 제인과 사이먼 디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담은 '여섯시 반'의 뮤직비디오는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에 듀엣곡 추천 1위, 추천 영상 1위를 기록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의 한 소속사 관계자는 "사랑 노래가 많은 요즘 달콤 쌉싸름한 이별 노래로 색다른 감성을 자극하여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는 것 같다. 특히 실제 연인의 사랑과 이별 얘기에 많은 커플들의 공감을 전해온다" 며 인기 요인을 분석했다.
한편 '여섯시 반'은 각종 음원 사이트 및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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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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