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짐을 부치고 있다.
티아라는 8박9일 동안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위를 오가며 타이라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한 사진들을 자유롭게 촬영할 계획이며 티아라 은정과 효민은 티아라의 일정 중 3일간 배우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슈퍼모델 김혜지가 속한 신인 7인조 걸그룹 팀의 스태프로 합류하게 된다.
티아라와 신인 7인조 걸그룹의 8박 9일 유럽일정에는 스틸카메라7대, 영상카메라 9대 등 엄청난 장비가 동원되며 티아라 멤버들은 유럽에서 갑자기 발생 할 수 있는 일들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100억대 보험에 가입을 했다.

또한 티아라는 8박9일 유럽여행기를 로엔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채널을 통해 생중게 하며 티아라 멤버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인 7인조 걸그룹과의 8박9일 여행기를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신인 7인조 걸그룹의 데뷔 앨범 프로젝트에는 차은택감독, 조세현 사진작가, 유럽 현지 스태프등 70여명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7가지의 티저영상과 다른 걸그룹과 차원이 다른 화보집을 촬영하고 돌아올 예정이다./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