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준범 인턴기자] 스타에게 행운을 주는 특별한 ‘마법의 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한가인과 디자이너 하상백, 운동선수 이용대가 그 특별한 옷의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셀프카메라 형식의 영상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마법의 옷’을 공개하고, 처음처럼 깨끗하게 관리하는 세탁 노하우까지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영화와 CF모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한가인은 연이은 작품 대박 행진에 힘을 실어준 ‘마법의 옷’으로 파란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공개했다. 한가인은 "평소 촬영장에서도 티셔츠와 같은 간편한 복장을 즐겨 입는다. 특히 이 옷을 입으면 피곤함도 사라지고 모든 일이 잘 되는 기분이 들어 자연스레 나만의 ‘마법의 옷’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한가인은 자신의 컨디션까지 조절해주는 소중한 옷이니만큼 늘 처음처럼 깨끗하게 보관한다며, 옷감이 상하거나 이염되지 않도록 하는 세탁 노하우까지 귀띔해 주부 경력 7년 차의 위엄을 느끼게 했다.
디자이너 하상백은 깔끔하고 심플한 화이트 셔츠를 자신의 ‘마법의 옷’으로 소개했다. 그는 이 옷을 입으면 마음이 한결 편해져 디자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며, 소중히 여기는 만큼 늘 깨끗하게 보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전했다. 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는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안겨준 흰색 운동복을 자신의 ‘마법의 옷’으로 소개하며 ‘즐거운 징크스’에 행복해 했다.
한편, 스타들의 ‘마법의 옷’을 공개한 이 영상은 ‘버블샷2 매거진’의 영상 콘텐츠로, 삼성 버블샷2 론칭 캠페인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또 다음달 30일까지 ‘나만이 간직한 마법의 옷’에 대한 사연을 적어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1명)와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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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