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포미닛, 4주간 서울 시내 프리버스 운행 '눈길'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4.10 16: 24

걸그룹 포미닛이 서울 시내에서 '프리버스 마케팅'을 펼친다.
포미닛은 오는 11일부터 약 4주 동안 지난 9일 공개된 신곡 '볼륨업'의 분위기로 꾸며진 프리버스를 운행한다. 
프리버스는 포미닛의 '볼륨업'이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정상을 차지한 데 대한 팬 서비스 차원에서 이뤄지는 마케팅 전략.

포미닛은 10일 오전 공식카페 및 SNS를 통해서 '포미닛의 프리버스 맵'을 공개하고 4주 간의 운행 경로를 알렸다. 프리버스는 강남, 명동, 홍대, 잠실을 중심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되며,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정해진 경로를 따라 이동한다.
특히 이 프리버스는 포미닛 멤버들 각각의 노래와 '볼륨업' 뮤직비디오 등을 직접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눈길을 끈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jumping@osen.co.kr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