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류중일, '비가 많이 오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4.10 16: 32

10일 오후 광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팀 무단이탈과 복귀소동, 2군 유배훈련을 거치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낸 KIA 최희섭이 개막 2경기만에 선동렬 감독의 부름을 받고 1군에 입성했다.
KIA 선동렬 감독과 삼성 류중일 감독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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