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윤아, 섹시한 하의 실종 패션..'시선 집중'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4.10 22: 20

KBS 2TV 월화극 '사랑비'의 윤아가 섹시한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여 남성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사랑비'에서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우연히 만난 서준(장근석 분)과 정하나(윤아 분)가 노천탕 안에서 단둘이 있게 되며 미묘한 감정을 공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옷을 입은 상태로 노천탕에 들어가 있던 두 사람은 옷을 갈아입기 위해 서준의 호텔방으로 장소를 옮겼고, 하나는 서준의 남방을 입고 등장,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서준은 "옷은 금방 가져다준다니깐 기다려"라며 "불안하게 서 있지 말고 앉아 있어라"고 머쓱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나는 자신의 엄마 김윤희(이미숙 분)의 첫 사랑 서인하(정재영 분)를 찾기 위해 일본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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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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