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kg 감량에 성공한 개그우먼 김신영이 "체중 감량 후 아쉬운 점은 가슴"이라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은 MC 신동엽과 이동욱의 진행으로 색다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신영은 "16kg 감량했다"며 감량 전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하고 아쉬운 점은 무엇인가"라는 신동엽의 질문에 김신영은 "아쉬운 건 가슴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진욱, 김지석, 장나라, 정소민, 정용화, 효린, 송은이, 김신영, 신소연 기상캐스터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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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방송 캡처.